HOME > 커뮤니티 > 미담사례
 

 
제목  5월30일 금일 오후5시 502번
이름 wsjooo1
(익명성 보장해주시죠)
조회 231 작성일자 2019-05-30

다름이 아니라 버스기사가 너무 황당해서 글을 쓰게 됐습니다. 평소 왠만하면 넘어가는 성격인데 직접 신고해본 적은 처음이네요 ㅎㅎ 우선 저는 대학생입니다. 오후 5시에 사창사거리에서 용암동 가는 502번 버스를 탑승했습니다. 버스에 시동을 걸고 출발을 하는데 깜짝 놀랐습니다. 갑자기 급출발을 하시더군요... 그 정도는 이해가 가능합니다. 근데 사람들이 엄청 속도를 올리시고 급정거, 급출발 ㅋㅋㅋ 만석이라 사람들끼리 엄청 부딪히고, 퇴근길이라 차도 많던데 운전 막 하시던데요. 그냥 사람들 날라가려고 하는데 살면서 이렇게 빠르게 달리면서 난폭운전하는 버스는 처음 타봅니다. 심지어 사창사거리에서 용암동까지 그 짧은 거리동안 차선바꾸기, 끼어들기도 막 하시더군요 ㅋㅋ 뒷차가 경적울리는 것만 3번 들었습니다. 게다가 시내에서 할머니들 타셨는데도 그러는거 보고 이건 좀 아니다 싶었습니다. 저도 내릴 때 급정거하는 바람에 가방 안에 있던 노트북 아작 날 뻔 했습니다.
너무 화나서 두서없이 적었는데 결론은 해당 기사한테 교육을 제대로 해주시든가 그런 난폭 운전 기사는 뽑지 말아주세요. 진짜 진심으로 운전자 뒷통수 치고 싶었습니다.

충북70 자3007. 차량번호구요. 갈색머리, 선글라스 쓰고 머리 넘긴 기사님 다시 뵙기 싫네요. 앞으로 안전 운전 교육 잘 해주시든가 아니면 이딴 운행하는 사람 뽑지 말아주세요. 간곡하게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