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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0월 9일 수요일 한국교원대학교>동부종점행 514 오전 7시 25분차
이름 flqhs231
(김소연)
조회 208 작성일자 2019-10-09

10월 9일 수요일 한국교원대학교에서 동부종점행 514번 노선 버스 오전 7시 25분차 기사님 전화통화하시면서 세월아 네월아 느긋하게 운전하시는데 전화통화 내내 중간중간 욕설까지 섞어가시면서 다른때 같았으면 이미 도착하고도 남았을 시간인데 훌쩍 지나서 도착했습니다 출근시간이 정해져있는데 전화통화 하시면서 가서그런지 너어어어무 여유롭게 가시네요 덕분에 지각 못 면했습니다 (원래는 출근시간까지 넉넉합니다) 교통상황이 복잡했던 것도 아니고 저는 이해가 안가서요 신호등이 파란불이라 충분히 넘어갈수있는데도 천천히 가시다가 남들은 신호 거의 생략하는 구간에서 빨간불로 바뀌면 서서 가시면서 통화하시고 (신호는 잘 준수해야하지만 외곽도로이다 보니 신호등이 있어도 바쁜 출근시간에 많은 차들이 유도리 있게 넘어갈 때도 있습니다) 팍팍하게 굴지않으려고 해도 용건만 하는 혹은 중요한 그런 짧은 통화가 아니었습니다. 승객들한테는 그렇게 통화는 조용히, 간단히 강조하시면서 버스에 그렇게 붙여놓으시면서 정작 기사님들은 엄청 큰 목소리로 승객들이 배려하지 않으시는 모습 보여주시네요. 그리고 간혹가다 버스에서 큰목소리로 개념없는 태도로 긴 통화를 하시는 승객들 저도 종종 보았는데요 모두가 다 그런 것은 아닙니다. 저는 전화매너를 지향하는 사람으로서 버스에서 보내는 시간도 많아 위와 같이 버스에서 불편한 상황을 만드는 승객을 보면 불편함을 느낍니다. 버스에 올라타서 카드 찍고있는데 기사아저씨가 통화오래하지말라면서 빨리 끊으라 하시더라구요 ㅋㅋ 사람들 많고 승하차로 인해 이목이 집중되는 그 타이밍에요. 저를 그런사람으로 몰고가는것에 기분이 매우 상했고 저와 통화하는 상대방도 언짢아 했습니다. 승차후에 버스 내부는 굉장히 시끄러웠습니다 승객들이 떠드는 소리에요. 전화소음은 들리지도 않을만큼요. 그분들께도 그럼 그렇게 말씀하시던지 이런식으로 하시는거 정말 별로입니다